정신분석 이론과 로샤기법을 개념적으로 통합시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쓰여졌다.

저자는 정신분석이론과 로샤검사의 개념적 통합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분열, 해리, 거짓자기와 같은 임상적 개념을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있는 최근의 이론적 성과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이론적 발전이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나 폭식증, 성정체감 장애, 정신병질자등과 같은 다양한 진단에 걸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상당히 포괄적으로 개관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간 정신분석 이론 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를 폭넓게 반영하고 있는 현대 임상 평가 이론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이다.

제1부 임상적 적용

경험적인 정신분석적 접근

로샤과제의 본질

심리학적 검사보고서

정신분석적 진단계획

로샤 평가 틀

실시 및 채점

환자-검사자 관계

주요 점수들: 로샤의 차원들

다섯번째 채점 범주

특정 점수와 의미

내용분석

계열분석

해석에 대한 두 가지 접근

추론 과정

로샤 평가와 치료계획

제2부 연구적용

대상 표상에 대한 로샤평가

로샤를 통한 방어의 평가

로샤를 통한 방어의 평가

해리

발달적 대상관계

Rapaport의 이탈적 언어표현 점수와 연구

경계선 개념과 로샤검사

경계선 개념의 변형과 로샤검사

자기애에 대한 로샤 측정치와 자기애적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