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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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64 |
발행일 |
2016-04-25 |
출판사 |
학지사 |
ISBN |
978-89-997-0948-7 03180 |
교육비정가 | 17,000원 |
실결제금액 | 15,300원 (10% 할인) |
상품설명 | 오늘날 영화는 자본의 유입과 하이 테크놀로지의 발달, 스타 시스템과 스토리의 개발 등에 힘입어 나날이 성장 및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이제 한국에서도 한 해에 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들이 여러 편 생겨날 정도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화려한 첨단기술을 등에 업은 영화가 대중예술, 예술산업의 총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열네 편의 영화를 통해 인간심리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맨 처음에 제시한 <장미의 이름>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극 최초의 비평서인 『시학』을 둘러싼 이야기다. 따라서 이 영화는 연극과 소설과 영화라는 통합적 관점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올드보이> <도그빌> <크루서블>은 『연극, 영화를 만나다』에서 다루었던 영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연극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인간심리 문제를 다루었으므로 전혀 다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지옥의 묵시록>과 <왕의 남자>는 이전에 논문으로 제출했던 글을 좀 더 유연하게 수정·보완한 것이다. 그 외의 영화들은 자체적으로 감동적이며 심리학이나 상담심리학, 예술치료학에서 관심을 갖는 영화들이다. 소재 자체가 상담 방법을 보여 주거나 심리학 및 예술치료학의 이해에 유용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영화에서 만나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를 이해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이 책의 영화 속 인물들과 만나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김질하고 용기와 희망, 사랑과 우정을 느낄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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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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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좌 |
[교양심리] 영화 속 인간심리
: 8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