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멘도시노 대학의 로저스 R. 호크 교수가 쓴 [Forty studies that changed psychology: Exploration into the history of psychological research]의 번역서이다.

로저스 R. 호크 교수는 이 책에서 짧은 심리학 역사에 비해 심리학이 과학의 형태로 갖추게 한 40가지의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목적은 독자들이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일상생활에서 의미있고 이용 가능한 것임을 안내하는 것이다.

연구의 의미와 세련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구의 영향력을 널리 미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한 저자의 편집 능력은 과히 대단하였다.

때때로 저자의 유머능력 또한 더욱 책을 읽는 흥미를 더하게 한다.